안지현 컬럼]]> <![CDATA[칼로바이::CALOBYE > 안지현 컬럼]]> 안지현 컬럼]]> 안지현 컬럼 http://calobye.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16 Apr 2024 18:03:31 Tue, 16 Apr 2024 18:03:31 <![CDATA[[MBN] 천기누설 - 내 몸 맞춤 다이어트, 살을 잡아야 병을 잡는다!]]>



살을 잡아야 병 또한 잡을 수 있는데요
비만 탈출 그리고 질환 개선을 위한 다이어트를 도전한 분들이 계십니다







비만 해결을 위하여 3인의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뭉쳤습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우리 안지현 원장님!

살이 찌게 된 원인을 정확히 진단 받은 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알맞은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도전자들은 각각 당뇨와 고혈압, 지방간을 앓고 있는 상태였기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꼭 해야만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이어트 그 첫번째!

당뇨를 다스리면서 동시에 비만도 잡겠다는 안지현 원장님!

인슐린 호르몬을 잡는 다이어트로서,
당 수치를 떨어트리는 것으로 체지방 분해를 잘 되게 하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당뇨 정상 수치는 99mg/dl 이하, 126mg/dl 이상이면 당뇨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도전자의 식후 혈당 수치는 451mg/dl로,
정상 혈당보다 두배나 높은 상태였습니다.






여러 차례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도전자,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한 채로 무작정 따라한 것이 다이어트의 실패의 원인이였는데요.






당뇨를 잡으면서 다이어트도 성공하려면 우선 당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해야하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그리고 채소를 많이 섭취해줍니다
또 하나, 커피 생두를 식사 전에 섭취해주는게 좋은데요






커피 생두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볶은 상태의 짙은 갈색의 커피를 떠올리게 되지만,
이 커피 생두는 로스팅 전의 상태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 커피 생두에는 당 조절과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켜주는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습니다
이 커피 생두를 함께 섭취해주면 당 수치가 조절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당뇨 환자들의 다이어트 비법 첫번째

식사 전 커피 생두 차를 마실 것.

커피 생두 차를 식전에 마셔주면 지방 분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따뜻한 물 반컵에 커피 생두 1/3 을 티스푼을 넣어 마시면 됩니다







당뇨 환자들의 다이어트 비법 두번째

밀가루는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 시, 흰쌀 보다는 잡곡밥이 좋습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고기를 피해야할 음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고기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굽거나 삶아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카르니틴 지방을 연소시켜주고 근육 유지를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의 다이어트 비법 세번째

고기, 생선, 두부같은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으로 섭취할 것

탄수화물은 줄여주고 단백질을 높여주는 것이 당뇨 환자들의 정상적인 혈당 수치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가 있는 도전자들을 위해 안지현 원장님이 직접 짠 식단 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당뇨가 있던 도전자는 3주만에 무려 5.6kg 감량에 성공하였는데요.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했지만,
본인 몸에 딱 맞는 다이어트 식단을 통하여 당뇨 수치 역시 두자리 수로 떨어졌습니다.

내 몸에 알맞는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으로 당뇨도, 다이어트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입니다.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좌절은 금지!
내 다이어트 방법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 몸에 꼭 맞는 맞춤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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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Jan 2017 20:58:35
<![CDATA[[채널A] 닥터지바고 - 호르몬의 두 얼굴, 당신의 몸을 지배한다!]]>  





 
사람의 몸은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호르몬이란 몸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는 화학물질을 말합니다. 
호르몬이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30대 초반부터는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갱년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균형에 예민한데, 

여성호르몬이 과할 경우
유방암, 자궁내막증, 탈모, 당뇨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부족한 경우
난임,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은 지방세포에 관여해
비만 남성의 경우 지방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어 남성성을 저하시킵니다. 










월경전증후군 역시 호르몬의 지배를 받습니다. 
유방의 압통, 복부팽만, 두통, 사지부종 등의 신체증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불면증, 초조함, 불안함, 분노, 사회적 고립 심리 등의 정서적 증상을 불러오기도합니다. 







특히,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데, 
여성호르몬과 서로 관련이 높습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해 프로게스테론은 낮아지고
에스트로겐은 높아지게 되어 월경전 증후군을 유발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은 젊은 층에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남성은 탈모와 여드름, 여성은 월경전증후군과 수면장애가 발생합니다.









항산화 방법으로 호르몬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는
유산소운동, 아마씨 섭취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줄넘기도 활성산소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이를 위해 안지현원장님께서는 항산화식품을 많이 섭취하기를 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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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Jan 2017 02:41:57
<![CDATA[[MBN] 천기누설 -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고추장]]>  



'매운맛'으로 한국 음식문화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추장은

콩과 곡류에 고춧가루, 소금 등을 혼합하여 발효한 식품으로

매운맛은 물론 다양한 맛을 내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만에 40kg 감량에 성공함 이혜림(24세)씨는

다른 음식을 섭취했을 때 그 다음날 600g 에서 1kg 정도는 찌는데

유독 고추장 음식을 먹었을 때는 몸이 붓는 증세도 없었고 몸무게가 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고추장이 다이어트를 장기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길잡이 같은 존재였다고 말합니다.










고추장의 주재료인 고추와 고추씨에 함유된 캡사이신

항균작용도 있지만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해서 땀을 많이 나게 합니다.

땀으로 인해서 노폐물 배출도 되고 또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직접적으로 체지방 감소를 일으키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한때 붐을 일으켰던 고추 다이어트도 있는데요

생 채소인 고추와는 달리 많은 소금과 곡류 등이 포함된 고추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의구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캡사이신이 함유된 고추, 고춧가루, 고추장 중에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결론은 고추장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입니다.

 

고추장은 발효 과정 중에서 글리세롤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생성되어

다이어트 효과에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먹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담가 먹는 것이 힘든 분들에게 시판 고추장의 선택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산 태양초 고춧가루가 몇 퍼센트 들어가 있는지가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최소 10% 이상 들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매운맛을 내기 위해서 청양초 고춧가루 또는 수입산 고춧가루를 쓰는 곳도 있고

분말혼합양념식 첨가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념해서 보셔야 좋은 고추장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추장을 만들 때 매운맛을 순화 시키기 위해 단맛이 들어가는데 

물엿이나 과당, 설탕보다 꿀 또는 조청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꿀이나 조청은 물엿이나 설탕보다 칼로리와 당도가 낮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고추장 요리를 섭취할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고추장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항암, 항산화, 항균작용까지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위나 식도 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가 쓰리신 분 또는 심한 고혈압이나

콩팥이 나쁜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셔서 섭취하셔야 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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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Jan 2017 02:34:07
<![CDATA[[SBS] 좋은아침 - 단백질도 잘못 먹으면 살찐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바꾸는 것이 식단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는데요

바나나 1개 (100g)은 약 98kcal 로 2개만 먹어도 189kcal,

고구마 역시 1개 (100g) 가 128kcal 로 2개만 먹어도 256kcal 라서

밥 한 공기 (200g) 약 250kcal 와 비슷해집니다. 

 

건강한 식단이라해서 마음놓고 먹었다가는 큰일납니다








건과류나 메밀국수 역시 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속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 건강 간식의 대표 주자 '말린 과일'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부피는 줄지만 영양분 함량은 높아집니다.

사과나 바나나는 약 5배가 증가하고 포도를 말린 건포도는 8배가 증가합니다.

즉 같은 100g 대비 당도와 칼로리가 높아서 무의식적으로 먹다 보면 칼로리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시작하면 운동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운동은 하지 않고 소량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려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더 힘든 다이어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일시적인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만 먹지 않으므로 체내 에너지 소비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식사량을 조금만 늘려도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생깁니다.

 

즉 잦은 요요현상과 살이 안 빠지는 체질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서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단백질이 뜨고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금지하는 추세라 밥은 안 먹게 되고 단백질 위주인 살코기나 닭가슴살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역시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은 감량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중이 증가됩니다.

 이유는 100% 단백질로 이루어진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살코기, 닭가슴살에도 단백질 +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마블링이 좋은 꽃등심을 먹는다면 포화지방산까지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든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1일 단백질 적정 섭취량이 체중 1kg 당 단백질 0.8~1g 정도입니다. 

남자 평균 체중이 70kg 되니깐 보통 56~70g의 단백질이 적정량이니깐

손바닥 크기의 스테이크나 닭가슴살 2~3 조각 + 우유 한 잔 정도입니다


 





단백질 과다 섭취 부작용으로는 땀이나 소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요

원인은 단백질 분해 시 암모니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콩팥 기능 저하, 당뇨 합병증 환자는 광도한 단백질 섭취는 금물입니다.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단백질 섭취도 무의미합니다.

이유인즉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환이 됩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섭취한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화이 되면

근육 손실이 일어나 단백질 섭취가 무의미해 지는것이지요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해야합니다.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단백질 섭취도 무의미합니다.

이유인즉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환이 됩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섭취한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화이 되면

근육 손실이 일어나 단백질 섭취가 무의미해 지는것이지요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의 경우에는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3 : 6 : 1 의 비율로 2~4주만 섭취하는데

지방분해가 잘 되게 만드는 감량 계획에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간만 추천합니다.

 

운동 후에도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운동으로 손상된 근섬유를 보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벽돌 쌓기를 예를 들면 벽돌은 단백질이고 벽돌 사이의 시멘트를 탄수화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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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Jan 2017 02:26:11
<![CDATA[[채널A] 닥터지바고 -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커피생두다이어트)]]>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 커피!!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음용량이 무려 341잔이라고 합니다.

밥은 걸러도 커피는 꼭 먹는 한국인!!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의 모든 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인 대표 기호 식품 커피!!

평소에 커피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어떤 사람은 몸에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몸에 나쁘다고 하는 커피.

의외로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 자체엔 여러 가지 유익한 효과가 있어서 혈압을 낮춘다든지 심장 박동을 정상화하는 등

심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일부 높이기 때문에 암 발생률을 낮추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성분이 우리 몸에 좋은 걸까요??

 

커피에는 여러 가지 전해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칼슘, 마그네슘, 나이아신 같은 비타민 B군도 포함되어 있고 ​여러 가지 지질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성, 이뇨 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폴리페놀은 홍차, 와인보다 최소 4배나 많았으며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제거되어도 폴리페놀 함유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카페인을 제거한 폴리페놀 함유량

 

 




 





커피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DNA 유전자 변형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폴리페놀 선분 중엔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주고

혈액 내에 있는 당을 근육으로 이동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한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 되는 커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커피생두다이어트입니다.

 

생두는 미국의 유명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되면서

해외에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로로겐산이 체질량 지수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로로겐산은 식사 후에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나 지방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과도한 에너지가 우리 몸에 체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돼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클로로겐산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로스팅한 커피는 일부 파괴되어 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커피생두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클로로겐산은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부 항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클로로겐산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사람은 주의를 요합니다.







지금부터는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먼저 하루의 커피를 많이 마시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평균 9잔을 마시는 커피 마니아 한선미(38세)씨는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쓰리거나 2~3일에 한 번씩 속이 더부룩하다고 합니다.

 







 

근처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만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었습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위산 분비도 많이 시키게 되고

 위와 식도 사이에 괄약근으로 되어 있는 부분의 힘을 약하게 해서

위산 분비나 음식을 역류시키는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음은 몸에 좋지 않는 커피 믹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믹스 한 봉지는 설탕+분말 크림+커피로 이루어져 있고 제공량은 약 12g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설탕은 5.7g(50%)이 들어있는데요

​놀라운 점은 탄산음료 한 잔보다 더 많은 당도가 들어있습니다.


​만약에 하루에 5잔의 커피 믹스를 마신다면 WHO에서 정한 1일 섭취 권장량(50g)의 절반을 초과하게 됩니다.

사실 커피 믹스가 아니라 설탕 믹스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커피보다 많은 함량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렇게 단순 당을 계속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 중 하나인 중성지방을 올릴 수 있고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우리가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인슐린을 빨리 고갈 시키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설탕 다음으로 많이 들어있는 분말 크림(4.5g)은 약 35%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 1.6g 중 포화지방이 1.5g이나 됩니다.

​고기에나 있을 법한 포화지방이 커피 믹스에 어떻게 들어가 있을까요?


 






이유는 바로 코코넛 오일 때문입니다.

​분말 크림을 만들 때 주요 성분이 코코넛 오일 즉 야자유를 넣어서 만듭니다.

즉 야자​유(포화지방) -> 분말 크림(포화지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일 포화지방 섭취 권고량은 15g 이하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 포화지방 함유량을 보면

​인스턴트 라면 1봉지는 9g, 짜장면 한 그릇 9g, 햄버거 15g, 삼겹살 100g 기준 15g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음식 속 콜레스테롤보다는 포화지방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더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포화지방을 많이 먹게 되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발생하게 되고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지속될 경우엔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


하루에 5잔을 한 달 동안 마시게 되면 삼겹살 1.5kg의 포화지방량과 동일합니다. ​


 





마지막으로 가장 적게 들어 있는 커피는 1.5g이 들어 있지만 방심은 금물 카페인 함량이 52.2mg나 됩니다.

 아메리카노 1잔의 카페인 함량이 100~140mg이라 했을 때 절반 이상이나 들어 있습니다.

인체의 내성에 따라 카페인의 효과가 다르긴 하지만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면 체험을 통해 알아봤는데요,

커피를 마시지 않은 날은 잠들기가 수월해서 14분 만에 잠드는 데

커피를 마신 날은 잠들기가 어려워져서 잠드는 데 1시간 반 이상 걸렸습니다. ​​


 






​또한 커피를 마시지 않은 날은 잠들 때 뇌파가 깨어있는 시간은 95분이었지만

 커피를 마신 날은 126분 동안 깨어 있었습니다.


​특히 뇌파 결과에서 깊은 수면 비율이 17.5% vs 0% 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커피 자체는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실 때 설탕이나 분말 크림을 넣어서 마시는 분들은 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커피 믹스 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도 지방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를 내릴 때 생기는 크레마입니다.



 








 





크레마는 커피의 지방이라 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걷어내서 먹어야 하지만,

드립 커피는 그럴 필요가 없어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할까요??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커피는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칼슘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뼈 건강이 좋지 않고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더 악화되고

고관절 고절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하루에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도록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바로 카페라테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2:8의 비율로 섞어서 드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


 



 








중년 여성의 걱정, 요실금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할까요??

​전립선 질환이 있거나 요실금 같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커피 안에 있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지면 배뇨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카페인 용량을 꼭 확인하고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로 계통 질환을 위해 카페인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커피를 내릴 때 처음부터 물을 계속 부어서 먹고 싶은 양까지 계속 내려서 마시지 마시고

​커피 10g에 물 20~30g 으로 내린 다음 물을 추가해서 드시면

카페인 양도 줄이고 커피의 향은 좋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마실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기 걸렸을 때 감기약과 커피를 같이 복용하는 걸 주의해야 합니다.

​안지현원장님께서는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약물과 카페인을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가 돼서 약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과 카페인이 만나면,

고혈압, 뇌졸중, 심근 경색, 심장 발작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두통약이나 소염제를 카페인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 점막이 손상이 되거나 약과 카페인의 반응으로 신장에 부담이 커집니다.

​약을 먹은 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커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까지 잘못된 방식을 커피를 드셨던 분들은 이제라도 커피 건강하게 마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커피가 해장에 좋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커피는 술의 해독 시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술은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고 반대로 커피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쪽은 마비시키고 한쪽은 자극시키기 때문에 중성효과가 나타나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자극하는 위치와 눌러 주는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정신이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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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Jan 2017 01:25:36
<![CDATA[[SBS]생방송 투데이 - 다크초콜릿 효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는 다크초콜릿!

일반적 초콜릿을 생각하면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생소한데요











다크초콜릿으로 7개월 동안 14kg 감량한 장혜윤님은 운동 후 허기질 때

다크초콜릿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적은 양의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서는 운동 후 따뜻한 커피와 설탕 대신 다크초콜릿으로

다크초콜릿 커피로 허기를 이겨낸다고 합니다.




 

​다크초콜릿의 어떤 부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생겨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다 섭취하게 되면 고열량이라 당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카카오 50% 이상인 것을 드셔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식욕이 생기고 지방을 축척하려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위협이 됩니다.

 

또한 심혈관계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요,

다크초콜릿 성분 중에 "페닐에틸아민"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주의 모니쉬대학에서는 다크초콜릿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다크초콜릿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콜릿이 아니라 꼭 카카오 50% 이상의 다크초콜릿을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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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2 Jan 2017 22:50:31
<![CDATA[[온스타일] 더 바디쇼 - 뱃살운동 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




아마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위가 아마도 뱃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독 다른 부위보다 더 찌는 것 같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안 빠지는 부위!!

 

심지여 남자친구와 같은 식사를 해도 유독 나만 잘 찌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뱃살 생김새 때문입니다.








 

여자의 뱃살이 있는 피하지방층은 타원형으로 둥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이 쉽게 쌓이고 너무 쉽게 쌓이다 보니 셀룰라이트까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남자의 뱃살은 타원형이 아니라

마름모꼴이라 늘어날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남자보다 여자가 더 쉽게 뱃살이 생기는 구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간에는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뱃살 때문에 먹고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할 정도로

뱃살을 빼기에 쉬지 않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살펴보면 2030 고도비만 여성이

2002년부터 2013년 동안 무려 6.3배나 늘어났다고 나와있습니다.




식습관 때문에 이렇게나 증가한 걸까요??

 

지금의 5060의 어머니 세대들이 아닌 현재 2030의 여성들의 뱃살의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합니다.








점점 20~30대의 여성들이 사회생활이 많아 짐에 따라 스트레스가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어

식욕 증가와 함께 지방 축척의 일을 도와 지방 축척의 가장 좋은 곳, 바로 뱃살이 찌게 됩니다.









 

뱃살에도 종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뱃살이 찐다고 사람마다 같은 모양 같은 부위에 찌는 것이 아니라 크게 4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뱃살운동 전에 알아야 할 상식인 유형별로 찐 뱃살의 원인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 뱃살
 위 뱃살의 경우에는 들쭉날쭉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깁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위 배 쪽에 지방을 축척하려 하기 때문에 주범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2. 아래 뱃살
아래 뱃살은 전반적으로 복부 근육량의 부족으로 생깁니다.
그리고 만성변비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아래 뱃살이 나오는 원인입니다.

  3. 옆구리 뱃살
러브 핸들이라고도 불리는 옆구리 뱃살은 마른 분들도 생기는 데 자세가 안 좋거나 유연성이 부족한 분들에게 생깁니다.
자세의 불균형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지방이 쌓여버리게 됩니다.

4. 남산형 뱃살
다른 뱃살의 유형보다 비만도가 많아서 먼저 체중감량을 통해 어느정도 빠진후 부위별로 집중적으로 빼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뱃살의 유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무조껀 뱃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시 보다는

 내가 어떤 유형인지 알고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더 빠른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더 바디쇼 뱃살운동 전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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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2 Jan 2017 22:40:42
<![CDATA[[MBN]천기누설 - 사과다이어트]]>

오늘은 사과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사과는

장 건강 개선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 좋은 과일입니다.

 

국민 과일 사과가 과연 다이어트를 도움이 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사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물"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수분이 87% 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400g 사과 1개를 먹으면 350ml의 물을 먹는 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전반적으로 수분이 부하면 몸의 대사가 느려집니다.

그러다 보면 지방 분해가 더뎌지므로 더 심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은 탈수가 일어나게 되고

혈압도 떨어지는데 사과를 섭취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분 섭취가 이뤄지기 때문에

훨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 껍질에 있는 펙틴에 식이섬유가 많은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그것 말고도 다른 과일에는 없는 특별한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과가 지방을 만들어 냅니다.







 

요즘 비만 학회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이성분은 바로

 

"갈색 지방" 입니다.

 

지방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우리 몸에는 두 가지의 지방이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하얀색 지방이고 다른 하나는 갈색 지방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지 않은 지방은 바로 하얀색 지방이고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은 바로 갈색 지방입니다.

사과가 이 갈색 지방을 만들어내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면 갈색 지방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색 지방은 에너지 창고라고 말하듯이 몸에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갈색 지방은 오히려 열을 생성해서 에너지를 분해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갈색 지방이 많으면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갈 수 있습니다.










 

영상 기술의 발달로 인해 최근에 밝혀진 갈색 지방은 쇄골이나 척추, 목뒤의 아주 적은 양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갈색 지방은 열을 발생시켜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신생아 일 때 전체 지방 중 3분의 1 정도가 갈색 지방으로 존재하고 있고,

성인이 되면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고령이 되면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과를 먹으면 갈색 지방의 운동량이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새로운 다이어트 및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에서 사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을 추출해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 쥐에게 먹였는데 근육량이 늘어나고 전체 칼로리가 줄어들고

비만을 예방하는 연구 결과 나왔습니다.

 

그만큼 사과에 있는 "우르솔산"이 갈색 지방 활성화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재료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사과는 꼭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역에도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주는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후코잔틴" 성분입니다. 사과와 미역을 적절히 섭취하면 갈색 지방의 활성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과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에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되는 것만큼 좋은 다이어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 중 안지현 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한 번 더 떠올리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칼로바이 가족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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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2 Jan 2017 22:22:08
<![CDATA[[SBS]좋은아침 부위별 다이어트 특집 3탄 [노화방지]]]>

오늘은 부위별 다이어트 특집 마지막 3탄으로,

피부노화는 물론 몸의 노화까지 막아주는 방법과

얼굴 마사지를 통해 리프팅의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운동으로 살만 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피부 탄력은 물론 몸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요,






 

 생체나이가 젊을수록 노화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요,

노화 속도가 1/2가 줄면 기대 수명의 2배 이상 살 수 있다고 합니다!!

 

2011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50세의 한국 여성의 기대 수명이 84세라고 하니,

생체나이를 젊게 만들면 100세 이상 수명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알아본 윤선희 주부님의 생체나이가 더더욱 놀라운데

바로 "39.9세" 약 40세 정도입니다.

 

기능별 나이를 살펴보면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관절나이입니다.

윤선희 주부님은 실제 나이에 비해 매우 젊게 나왔는데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관절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버리고

한번 손상이 가면 회복이 어려워 평생 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근육량과 관절 나이가 비례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윤선희 주부님은 지방과 근력 모두 빠지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관절나이가 젊게 나왔다네요^^






스트레칭 10분 -> 근육강화 10분 -> 유산소 10분 -> 운동 후 스트레칭 10분>

 

가만히 보면은 운동시간이 짧은 걸 느낄 수가 있는데요

적당한 운동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유지되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평균적으로 신체 나이의 3~4년은 어리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중에 자주 마시는 음료가 있는데요 바로 생강차라고 합니다.

몸이 차가웠던 윤선희 주부님이 냉증 완화를 위해 드신다고 하는데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시너지 효과 때문에 꼭 챙겨드신다고 합니다.





생강차 이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틈틈히 먹어주고
아침에는 사과를 드시면 좋습니다.


 

아!! 사과는 껍질째로 먹어야 하는데요

 

식이섬유는 물론 지방분해 기능과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는 유기산과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체나이를 줄이는 가장 큰 방법은 바로 운동인데

하루 1시간만 꾸준히 운동을 해도 생체나이가 4년이나 젊어질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일어나셔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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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2 Jan 2017 21:29:44